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5월 20일 오전에 열렸던 쿠프 드 프랑스 프랑스축구협회컵)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우승 트로피를 올린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츠기릿~!
이번 우승으로 인해 파리 생제르맹은 통산 14번째 우승트로피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기록이네요~
역시 파리는 음바페, 음바페는 파리.
1골 1어시로 맹활약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네이마르가 없는 빈자리를 잘 매워줬네요
이번 101번째 쿠프드 프랑스 대회에서 AS모나코를 2:0으로 격파하면서 14번째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파리'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드높여준 우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1년 우수한 활약을 선보이는 AS모나코의 유망주들에 대비해 파리는 다방면에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단단한 수비와 역습을 겸비한 모나코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멋진 공격 못지 않게 리더쉽이 돋보인 마르퀴노스와 키옐로가 훌륭한 수비를 선보이며
모나코의 공격진을 봉쇄해버렸습니다.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먼저 골을 만들어 낸 것은 마우로 이카르디입니다.
전반 19분 음바페는 수비수 악셀 디사시의 실수로 놓친 공을 뺏어 이카르디에게 패스했으며
이카르디는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첫 골 이후에도 후반전이 시작 된 후에도 디마리아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쉴새 없는 파리의 공격에 잘 버티던 모나코는 결국 앙헬 디 마리아의 킬패스로
음바페와 골키퍼는 일대일 상황이 되었고 그 기회를 놓칠 음바페가 아니죠.
이렇게 2:0으로 경기는 끝이 났고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못 이룬 우승 트로피를 연신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P.S
에릭센도 우승을 했고.
우리 흥민이와 케인도 흥했으면 좋겠네요
이상 일레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