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간만에 멀리 떠나본 하루
보건증을 잠실에서 검사했기에
나간김에 머리도 하고
롯데리아도 가고
보건증도 찾고
책도 2권 샀음
일은 못했네
하루도 빠지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지
새로다시
근데 3일 안으로 들어오면 봐준다는게 자연의 법칙
그래서
오늘은 봐주자
그리고 홍익지도자 3기 지원서 냈음
글씨를 너무 날려써서
보낸 다음에 좀 걸리네
죄송함돠
프랑스어 안했고
정법 3개 들었고
운동 쉬는 날이고
카페
asmr 소니꺼가 좋다고 했는데
그거 사야겠다
컵이랑 재료도 사야되고
조명도 사야되고
돈이 꽤 많이 들겠는데
근데
내가 이것을 하는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사람들이 좋아할까
나는 물론 재밌지
내가 발견해낸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있는 거를
내꺼에 맞게 변형시켜서 재배출하는게
그렇게 매력이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나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명확한게 좋은데
그래서 회사에 들어가서 그냥 주어진 일 하는게 괜찮을 건데
크리에이터는 니가 전부 다 해야되잖아
내가 손발이 될 순 있어도
머리가 될 순 없을 건데
그게 좀 고민이네
일단 하나만 찍어보자
그러면 답이 나오겠지
테니스는 다음주에 등록하자
오늘은 시간이 없었음
목요일은 쉬는 날로 정하는 걸로
이왕 하루 날린 거
그렇게 하자고
프랑스어
일
카페
운동
정법
인터넷 공부
식스팩
오늘 서점 가니깐 시간을 여섯덩어리로 나눈다? 그런 제목 봤었는데
나도 저렇게 해놓고 100일 노력하자고
화이팅
반응형
'나의 관찰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 테니스 등록 (0) | 2022.01.24 |
---|---|
1/22 노력 (0) | 2022.01.22 |
1/19 운수좋은날 (0) | 2022.01.19 |
1/18 변덕의 끝? (0) | 2022.01.19 |
1/17 가치를 주는 사람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