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MZ세대들의 핫한 키워드
이직과 잦은 퇴사에 대해서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지
얘기해 보겠습니다
레츠기릿~!
잔다르크로 묘사되는 저 그림처럼
존경할만한 인물에게는 사람들이 갑으로써 대우를 해줍니다
모두 그를 믿고 따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갑을관계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윗사람이 윗자리에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MZ들은 왜 이 갑을관계를 거스르려고 하는 걸까요?
너도 월급쟁이
나도 월급쟁이
말 섞어보니
딱히 내가 나온 대학선배들보다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데,
내 친구보다 말하는 수준이 떨어지는데
왜 이래라저래라 말이 많냐
왜 당신이 위를 점하려고 하냐
'싫다'
하고 뛰쳐나오게 됩니다.
안 뛰쳐나오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일까요?
'돈'
월급을 받아야 생활을 할 수 있기에
싫은 소리를 감내해 가며 견디고 있는 것이지
다른 환경만 만들어지면 이 사람들 또한 훨훨 날아갈 것입니다.
맞습니다.
나와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갑질하는 것을 참지 마세요
잦은 이직과 퇴사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뛰쳐나오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견디지 마세요
내가 상처받도록 그냥 놔두지 마세요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곳을 피해서
안착하세요
내가 거슬리는 곳에서 단순히 옆으로만 이동을 하게 되면
또 같은 환경을 맞이합니다
내가 한 단계 성장해서 위로 이동하세요
그렇게 더 좋은 환경에 가서 안착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요즘세대들이 퇴사를 많이 하는 현상에 대해
제 나름의 생각을 끄적거려보았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의 부모님들 윗세 대들은 우직한 근기가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런 좋은 환경을 맞이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도 이분들을 따라 해야 하는가?
그런 건 아닙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은
받아온 소질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음번 기회될 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로 하루하루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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