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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찰 일지

1/5 새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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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프랑스어

연기연습 

정법 10강

오늘의 공부 - 인사법과 짝사랑

 

헬스

스쿼트 20 20/30 12/40 12/50 7/60 2

데드 20 20/40 12/50 12/60 7/70 3

턱걸이 50 20/42 12/35 7/22 5

숄더 8 15/8 12/10 10/10 7/12 3

렛풀 20 15/25 12/30 12

벤치 20 20/30 12/35 12/40 6/45 3

27세트

삼두랑 턱걸이 자리 안나서 못했네

다음엔 30세트 채워야지

 

음식
아침 안먹음

점심 - 감자빵, 계란3개, 방탄유자

저녁 - 닭가슴살, 설농탕, 김치, 꼬막장

간식 - 신타6, 바나나1개, 아이스그린티라떼

4끼 먹자 화이팅

 

연기연습

복습했고 2개 정해놓고 

내일 기존대사 행동까지 30번 연습

 

프랑스어

인강 7강

읽기 1page

아 생각보다 잘 안되네

무기력무기력이다

재미를 좀 붙이자

아침에 조금 더 일찍일어나고

한입 신공해

퍼져버리지말고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정법 9일차 들었고

 

중순 이후로

단월드랑 테니스 등록해라

자꾸 나를 부르네

해줘야지 

 

 

오늘 연기쌤과 친해지고 싶어서

의논거리를 열심히 찾았다

그러다 문득

아 또 이놈의 금사빠 아무나 물고 늘어지는구만 했다

의논이 목적이 아니라 친해지는게 목적인 이 의논거리 찾기

친해지고 싶다는 욕심

불순하다 이거지

왜 불순해졌는가

할일을 안하니깐

내 할일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

이런 사람을 누가 좋아해

의논한다고 뭐 다 이루어지는게 아니잖아

너무 딴생각 많이 하지마라

차라리 호흡에 집중을 하고 머리를 비워

수승화강 수승화강

 

그러면 나는 왜 연기를 하려고 하는가

명분이 무엇인가

처음에는 목소리 자존감 행동 심리

이런걸 알고 싶었지

그리고 연기가 내 앞에 왔고

소질이 있나 없나 확인 작업을 했다

결과는 소질 없음

그리고

내 목소리와 행동 때문에 사람이 어려운게 아님

그냥 내가 타인을 너무 의식 많이함

목소리도 고민이었는데 얼추 알겠음

어떻게 해야하는지

타인을 의식 안하는 법은 그냥 받아들이면 됨

내가 너무 의식 많이 하는구나

내 목소리에 집중하자 내 할일에 집중하자

그게 끝

평가에 너무 신경쓰지마

가는사람 잡지마

여기까지가 연기로 잡을 수 있는 나의 공부거리들이었음

이제는 없음

떠날때가 된거지

연기를 그래도 한달 더 하는 이유는

쌤이 고마워서

이왕 하는 김에 좀 더 공부할거를 뜯어내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딱히 없네

인사법 한 번 물어봐야겠다

어색한 사이에 하는 인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이게 제일 걸리니깐 잘 정리해서 물어봐야겠다

존중으로 알긴 아는데

다른 거 생기면 또 물어보지 뭐

 

짝사랑은 내 할일 안하고 있음

생각이 너무 많음

이게 답

내 할 일 하고

수승화강으로 잡아

아니면 운동을 더 쌔리 하던지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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