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로부터 여러가지 나에 대해 잡게 되었고
그것을 초발심을 가지고 3년을 공부해나갈 생각이다.
5시간동안 너무 방대한 양을 들었기 때문에
정리는 안되어있지만
마구잡이로 풀어내놓자면
나는 관찰의눈을 가져야한다
탐색의눈보다는
관찰의 눈을 가지면 사물을 넓게 볼 수 있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지금 내가 안고 있는 갑갑함을 풀 수 있는 열쇠라고 판단되었다.
내 소질
나는 글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며
말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직접 말로 내 뱉으면서
나의 기운을 돋아야한다
사주의 상관과 편인을 쓰는 삶이 이런 삶이라
열심히 활동하여 경제를 일으켜라
가장 적합한 길을 큐레이터
그림 예술 공부를 하고 설명하는 사람이 되자
나는 지지자
나는 주인공은 아닌
멘토가 될 수 있는 사람
대중 앞에 서려고 하지말고 모델을 빛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수체질의 사판
성실함
항상 웃으면서 찡그리고 곪파지 말 것.
젊은 사람은 그러면 잘못가고 있는 것.
항상 예쁘게 밝게
겸손하게
나는 작고 깊은 사람
돌보고 싶은 사람
내공이 있는 사람
급수가 높은 사람
그러니 나를 싫어할 것이란 감은 없애버리는 게 좋다
멘토가 되기 위한 첫번째 관문
발 관찰
나는 사람공부를 해야한다
관찰의 눈을 가져야하고
그러려면 나에게 온 환경
이 직장에서 사람 관찰을 잘하고
사람에 대한 공부를 깊게해서 논문을 완성해야하고
아주 멋진 깊은 내공의 눈을 장착해야한다
큐레이터를 준비하면서
미술을 보는 눈을 기르고
말을 하는 법을 기르고
글을 쓰는 법을 기르고
목소리를 가꾸고 오행을 가꾸라
인터넷 지식을 흡수하라
제 3자가 되어 생각하며 놀아라
깊게 빠지지말고 폭넓게 보라
맨먼저 직장에서 사람들의 발을 관찰하라
100일씩 발 무릎 허리 등 어꺠 얼굴 순으로 관찰하라
큐레이터 자격증을 따라
스피치 공부
외국어 공부를 하라
운동을 하라
오행을 가꾸라
3년 공부 화이팅
오늘은 나에 대해 다른 날보다 불친절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유는 모른다
3자의 눈으로 보면 알 수도 있을 텐데
지금은 조금 귀찮다 머리 아프고 피곤하다
발을 관찰하니 조금은 곪파고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빠져드는 걸 막을 수 있었따.
대리님에게 했던 행동들이
대답만하면 충분하다는 걸로 된다는게 납득이 어려웠다.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옳은 행동이긴 한거 같은데
이전의 방법과는 달라서
한마디도 안하는 것도 틀렸고
관심을 가지고 밝게 말하는 것도 틀렸다
그래서 조금 헷갈리는데
정립은 안되었지만 일단 나중에 명확해지겠지 하고 넘어간다.
사야할 것들
물티슈
티슈
사과즙
뚜러
안경
안과가기
실비보험들기
내일부터는 조금더 생산적으로
1. 사람공부 - 논문준비 / 블로그공부
2. 경제 - 스윙 / 부동산
3. 수련 - 헬스 / 태권도 / 영어
4. 외국어 - 영어 / 프랑스어
5. 직장 - 스피치 / 서비스 / 관찰
6. 큐레이터 - 자격증 / 미술공부
7. 일지 - 정리 / 블로그
시간관리
직장 - 직장 / 경제 / 큐레이터 / 외국어 (9시간)
퇴근 - 사람공부 / 수련 / 외국어 / 큐레이터 / 일지 (7시간)
화이팅
사진 3장과
7가지 카테고리 원씽으로 잡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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