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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헤어하고 서점 갔다가 온 날
직장에서 발관찰하고 그림보고
컴플레인 처리하고
퇴근하고 너무 졸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래도 3시간은 내 공부하자
사랑하고
내 욕심 내리는 수련 100일
그리고 무아를 수련하기.
내 감정을 없애고
나를 제3자로 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는 자로써
흡수하는 것을 30대, 40대해서
이 자연을 이해하는 폭을 어마어마하게 넓혀놓아야함
내 상사를 보면 알잖아
40대 중반의 이해의 폭이 그정도로 좁다는 것은
자아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고
환경을 흡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그 모습들을 받아줄사람들이 있겠지만
갈수록 받아줄사람이 없어지면서
이해할수도 이해받을수도 없는 초갑갑한 상황이 오면서
삶이 힘들어진다고
그렇게 안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스케치는 보기를 바라면 안됨
조회수를 바라면 안돼
내 기억을 메모하기 위한 외장하드용이기때문에
직장
영어
하나도 안함
프랑스어
하나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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