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찰 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탓과 불평불만을 안한 삶이란 (feat. 렘브란트) 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성공한 사람들은 남 탓과 불평불만을 안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삶 속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탓하고 원망하기보다 잘 받아들여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삶이 얼마나 위대하게 결론지어지는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레츠 기릿~! 1606년 네덜란드 공화국의 라이덴(네덜란드의 대학도시)에서 태어난 렘브란트는 부유한 가정의 아홉 번째 자녀였습니다. 그는 라이덴 대학교에 등록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일찍 대학을 떠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렘브란트는 자신의 환경을 활용하고 예술을 선택하여 22세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차렸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에게 타고난 기회를 잘못된 상식으로, 틀린 고집으로 놓치기도 합니다. 10대 시절일수록 그런 기회를 살.. 더보기 빈센트 반 고흐의 깨지지 않는 고집 천재 예술가의 씁쓸한 여정 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또 고흐네요. 고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요즘. 고집=고흐라는 공식을 깰 수 없어 한번 더 고흐를 언급하며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레츠기릿~!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주돈트에서 빈센트 반고흐라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예술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운명이었습니다. 예술가로서 고흐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그의 흔들리지 않는 결단력은 그를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그는 붓질을 할 때마다 마음과 영혼을 캔버스에 쏟아부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활기차고 감성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흔들리지 않는 고집이 그의 예술적 탁월함을 부채질하여 경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개척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고흐의 예.. 더보기 네덜란드 화가 고흐 명화 별이 빛나는 밤과 겸손 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제인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하며 겸손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레츠기릿~! "별이 빛나는 밤"은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묘사한 걸작입니다. 그림의 생생한 색상과 대담한 붓놀림이 먼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환경에 대한 겸손과 경외심에 대한 더 깊은 메시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붓질을 할 때마다 고흐는 밤하늘의 복잡한 세부 사항과 움직임을 겸손하게 포착했습니다. 고흐를 세계적인 화가로 만든 것은 바로 이러한 세계에 대한 예리한 관찰과 감상이었습니다. 작품 "Starry Night"의 시대를 초.. 더보기 프랑스 그림 명화 르누아르와 코로나 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다시 부쩍 코로나가 유행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르누아르의 그림을 보면서 느낀점을 말해보려합니다. 레츠기릿~! 르누아르의 그림은 춤, 보트 타기, 피크닉과 같은 여유로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묘사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COVID-19 전염병의 맥락에서 르누아르의 붐비는 모임 장면 중 일부는 새롭고 우려스러운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팬데믹에 비추어 르누아르의 그림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대규모 모임의 잠재적 위험과 책임감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떠올려봅니다. 예를 들어 센 강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의 테이블 주위에 모인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여주는 그림 "보트 파티의 오찬"을 보십시오. 유쾌함과 여유로움이 풍기는 장면이지만, 가까이 있는 인물들을 보면 불안함을 금할 수 .. 더보기 프랑스 명화 클로드모네 화가 그림 안녕하세요 일레부입니다. 오늘은 인상파화가의 중심 클로드 모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츠기릿~! 클로드 모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인상파 화가였습니다. 모네의 그림은 생생한 색상, 느슨한 붓놀림, 빛과 대기의 순간적인 효과를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모네의 예술적 훈련과 그것이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네는 1859년 19세의 나이로 파리의 미술 학교인 아카데미 스위스에 입학하면서 미술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새로운 기법과 스타일을 실험하고 있는 다른 많은 젊은 예술가들을 만났습니다. 모네는 아카데미에서 가르치는 전통적인 방법에 환멸을 느꼈고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탐구하기 시작.. 더보기 사회를 처음 대할때 feat. 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나는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내 생각의 범위안에서 상식적으로 행동했지만,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쓰레기를 치우는 건 미화팀의 관할이기에 그대로 뒀을 뿐인데 왜 안치웠냐며, 이렇게 더럽게 놔두는 게 괜찮은 거냐며 지적을 받을 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그렇게 하루하루 사회의 상식과 나의 상식의 거리감을 좁혀가는 게 30대의 공부니라. 마음을 다잡아봐도 오늘 지적받고 내일 지적받는 일이 쌓이면 내 안에 독기도 생성되고 있음을 느낄 때. 나는 뭔가 조치를 취해야 했다. 폴 세잔의 정물화를 보면 뭔가 어색하다. 보는 시점을 달리하여 여러 물체를 그렸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볼 때의 시점과 차이가 난다.. 더보기 3/31(금) 스케치 직장에서 화가 치밀때 오늘은 여러모로 걸리는게 많은 하루였다. 평소보다 더 인사를 안해줬고 대리님의 잔소리가 유독 거슬렸던 하루. 직장 발관찰 거의 안한것 같다. 왜 안했는지도 잘 모를정도로 오늘 너무 졸렸고 아침에 안내를 잘못한 영향이 자꾸 나를 휘감아서 사방이 닫힌 하루를 보냈네. 제3자의 시점으로 나를 봤을때 그렇게 내가 잘못한건 없다. 충분히 이해받을수있는 상황이고 그렇게 창피한 일도 아니었음. 근데도 나는 헤어나질못하더라. 대리님의 잔소리가 제3자의 시점으로 봤을때 충분히 그럴수있는 상황이었고 나에게 그닥 심한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다 고로 내가 잘못한건 크게 없음. 여러모로 이래저래 나는 그닥 잘못한게 없음. 그러니까 심하게 자책할필요없어. 확실히 예전에는 나한테만 집중하고 내감정에만 매몰되서 왜 이런 상황.. 더보기 3/29(수) 스케치 큐레이터로 한발짝 오늘도 무난했던 하루를 보냈다 벚꽃 구경을 아주 잘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예쁜 것을 보며 기운을 돋는다. 이건희가 예술품을 보며 받은 기운으로 사업을 번창시킨 것처럼 기운을 받아 나를 업 시키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다. 오늘 기운 많이 받은 하루 벚꽃아 고마워 직장 오늘 수련한 것은 내 앞의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보듯 해보기 내 앞의 인연은 가족이자 소중한 사람이다. 이 인연을 잘대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솔직히 나는 잘못한다. 어색하고 낯가리고 그래도 한번 열심히 해보는 거다 오늘은 3명 했다 내일은 7명 해보자 말하기 연습 조음기관 풀었고 정리한 거 복습은 그자리에서 하기로 한 것도 잘했다 정리한거 집에서 연습하자 해봐도 안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멘트 정리해서 뱉어보기도 잘했다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